
(GS테크의 비상조명등 신제품 'G2-EL-4150L'(오른쪽)과 기존모델 'G2-EL-3100L) GS테크, 방수형 고성능 비상조명 ‘선봬’ LED 15W급·바닥조도 10lx·배터리 8시간 ‘G2-EL-4150L’ 개발 조도와 배터리 용량, 방수성능을 동시에 잡아 고층건물은 물론이고 습기가 많은 특수 장소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하이엔드급’ 비상조명등이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소방용 비상조명 전문기업 GS테크(대표 이금성)는 고층 건축물용 고성능 LED 비상조명등 ‘G2-EL-4150L’의 개발을 완료, 출시를 앞두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G2-EL-4150L’은 기존 GS테크가 업계 최초로 개발한 고층건축물용 비상조명 ‘G2-EL-3100L’을 한층 업그레이드한 모델로, 기능과 성능이 전반적으로 향상된 ‘고급형’ 모델이다. ‘G2-EL-3100L’은 지난해 국가화재안전기준이 개정되면서 고층건물 ‘전용’ 비상조명이 의무화됨에 따라 개발된 제품이라면, ‘G2-EL-4150L’은 고층건물뿐 아니라 특수한 장소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먼저 기존 모델의 경우 10W급 LED 조명등을 사용했지만, 신제품은 15W LED 조명등을 채용했으며, 고층건물용 비상조명등의 바닥조도 기준인 10lx를 만족시킨다. 방수형으로 설계됐으며, 외함은 SUS를 채용했다. 예비전원 배터리 용량도 기존의 경우 60분이었지만, 8시간으로 대폭 키웠다. 특히 배터리의 경우 인체에 유해한 카드뮴 전지를 사용하지 않고 EU의 유해물질제한지침인 RoHS를 준수하는 리튬인산철전지를 사용한다. 리튬인산철전지는 수명이 매우 길고 온도 변화 등에 강해 비교적 안전하지만, 니켈카드뮴 전지에 비해 가격이 비싸다. ‘G2-EL-4150L’은 고층건물과 터널, 냉장시설, 정수장, 수영장, 지하시설 등에서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GS테크는 신제품 ‘G2-EL-4150L’에 대한 형식승인 시험을 거쳐 5월쯤 시장에 발표할 방침이다. 이금성 GS테크 대표는 “국내 고층건물용 비상조명등 중에서 방수형으로 형식승인을 통과한 제품은 아직 없지만, 신제품 개발 과정에서 수많은 시험을 거친 결과 만족스러운 성과를 얻었다”며 “앞으로도 특수한 장소에서 사용할 수 있는 특별한 비상조명등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기신문, 김병일 기자 (kube@electimes.com) 최종편집일자 : 2014-03-24 13:24:29 최종작성일자 : 2014-03-21 09:39:50
GS테크, 방수형 고성능 비상조명 ‘선봬’



